[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학부모연합회(회장 조수희)에서는 '제6회 우리역사 바로알기 중학생 도전골든벨대회'를 지난 26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부산소재 250여명의 중학생들이 화상으로 비대면 참가를 하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언택형 행사로 진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를 두었으며,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이 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침착함과 집중력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분포중학교 2학년 추석훈 학생으로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대동중학교 3학년 장진석군과 백양중 2학년 김범모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부산학부모연합회 조수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열기와 관심은 코로나도 뛰어 넘을 수 있을만큼 마음이 하나된 비대면 장이었으며 한층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 될 내년을 기대해본다"는 말과 함께 내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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