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윤호영, 이하 인구협회)는 제3회 인구의 날(2014.7.11)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맘맘맘서울” 나눔 문화축제를 2014년 7월 5일(토)10:00~15:00까지 중곡동에 위치한 인구협회 서울지회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주최하며, 삼성카드 열린나눔과 아이들과 미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맘맘맘서울」 나눔 문화축제는 문화행사와 나눔행사로 동시에 진행되며,문화행사는 인디음악회, 아트 퍼포먼스, 발리댄스, 난타공연등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세대 별로 공연팀이 편성되어 있으며 나눔과 체험행사는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장터, 다양한 체험(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임산부체험)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정부 및 서울시 출산/양육 지원시책등의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인구협회 서울지회에서 운영하는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단원들과 함께 저소득 환아돕기 및 관내 복지기관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호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힐링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희망 메시지를 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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