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0년 규제개혁 안건 발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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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규제개혁 안건 발굴 점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12.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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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는 28일 규제개혁 안건 발굴 및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어 불합리한 규제 정비로 시민의 정주 여건 향상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최종 점검하고 규제개혁 자체 발굴 안건 보고와 함께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상주시의 규제개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일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0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북 시·군의 12건 수상 과제 중 최우수 포함 3건이 선정되어 우수사례로 소개되었으며, 농어촌민박 신고제도 완화 등 19건의 자체 발굴 안건을 보고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임현성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고 업무 추진 시 규제완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이나 기업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규제완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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