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노사,승기천에서 환경보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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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노사,승기천에서 환경보호활동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4.06.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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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노사(사장 오홍식, 노조위원장 김대영)가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 승기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10일(화) 1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승기천에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쓰레기 수거 등 하천 내 정화활동과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산책로 주변에 아름다운 꽃길도 새롭게 조성했다.

공사는 2010년 11월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과 환경보호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연간 350여명의 임직원이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해 왔다.

공사의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에는 인천시 ‘1사1하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사는 아시아경기대회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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