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건설공사 합동 측량ㆍ설계반 운영
상태바
상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건설공사 합동 측량ㆍ설계반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12.15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는 지난 11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건설공사 합동측량 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시달 회의를 했다.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4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시설직(토목) 공무원 27명을 6개조로 합동 측량ㆍ설계반을 편성, 2021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건설 사업의 설계에 착수한다.

합동 측량ㆍ설계반은 2021년 본예산으로 편성된 건설사업 586건 16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ㆍ설계함으로써 약 1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영농기전 준공을 목표로 동절기를 이용해 합동 설계 작업을 실시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은 시설직 공무원간 상호 기술 교류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내년도 건설 공사를 신속하게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