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 정창환 서장은 14일 양남면 소재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현대자동차경주연수원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경증환자 수용을 위해 16일부터 현대자동차경주연수원에 입소한다.
컨설팅 내용으로 입소자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확인·점검과 안전사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정창환 서장은 “코로나19 관련 시설에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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