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KBS1‘TV쇼 진품명품’안양편 녹화가 오는 24일 오후 1시 김중업박물관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하는 이날‘TV쇼 진품명품’녹화에는 진동만, 김영복, 이상문, 양의숙 등 전문 감정위원들이 그림, 글씨 또는 도자기, 민속품 등에 대해 무료 감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고 미술품을 소장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장감정 신청은 20일까지 김중업박물관(031-687-0909)으로 신청해야 하며, 녹화 당일인 24일 오후 1시 까지 감정대상 물품을 직접 갖고 참석하면 된다.
‘TV쇼 진품명품’은 전문 감정인이 고 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감정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KBS 1TV로 방영된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일요일인 다음달 27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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