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지역아동들에 희망전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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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지역아동들에 희망전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동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2.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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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객홍보실) 산타원정대 참여
(사진제공:고객홍보실) 산타원정대 참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교통공사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백만 원을 기부하고 2020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매년 12월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사는 2014년부터 매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표산타로 선정된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공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산타 원정대 캠페인 이외에도 희귀난치병질환 어린이 수술비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고, 코로나19가 발생한 연초부터 생명 나눔 헌혈운동, 성금 전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마스크 나눔 운동, 착한소비착한나눔 캠페인, 소상공인 임대료 50%감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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