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19 극복 응원선물 전달을 위해 '핫팩, 마스크, 직접 작성한 응원엽서'까지 총 50개 키트를 군포시노인복지관에 나눔했다.
군포중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외롭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응원선물 전달을 위해 '핫팩, 마스크, 직접 작성한 응원엽서'까지 총 50개 키트를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에 나눔했다.
50개 키트는 재가사업 도시락, 밑반찬 어르신들에게 전달이 될 예정이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지역복지과 백진주 사회복지사는 "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응원엽서가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감동이 되길 바라며, 나눔활동에 동행해주신 군포중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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