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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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1.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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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식(왼쪽부터 김익배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행정지원팀장, 이명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장,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 정구정 군포시 보건행정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식(왼쪽부터 김익배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행정지원팀장, 이명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장,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 정구정 군포시 보건행정과장)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를 지정하고 11월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군포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치매극복 선도대학(한세대학교)과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산본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치매극복 노력에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민·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연대 강화사업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는 전 직원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선도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행복한 치매안심 사회를 위한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사업에 좀 더 많은 기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중 다양한 치매 예방교육 및 조기검진, 치매환자 무료 건강관리, 물품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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