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신촌초등학교 RCY(대한적십자 청소년 단체) 학생들로부터 직접 만든 마스크 목걸이(스트랩) 28개를 기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신촌초등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RCY! 마스크를 부탁해⌟ 활동으로 만든 마스크 목걸이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14가정에 사용법 안내와 후원자의 뜻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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