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출입은행은 2020년 11월 8일 충청북도 제천시 소재 의림지 일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하는 '2020 다문화가정 청소년 희망 힐링 캠프'를 진행하고,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업비 1,000만원을 매년 사단법인 빅드림에 후원하고 있다.
다문화청소년 희망진로 캠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 발산과 지속가능한 활동의 장이며,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문화예술 체험, 자원봉사 활동 등 바람직한 인격형성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희망진로 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우리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리더십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 심신수련 활동, 국제교류 활동,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02)3280-7007.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701호. 후원계좌는 기업은행 1004-1004-20 예금주:(사)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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