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및 청소년(6개월~만18세까지)과 60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상자 기간 내 접종 완료 당부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만60~61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11월 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무료 예방접종 지원대상자의 폭을 만60~61세로 확대하였다.
취약계층은 의료급여(1, 2종), 국가유공자(본인),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 1~3급), 다문화가정(부부)이 해당되며, 접종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한 만큼, 어린이 및 청소년(6개월~만18세까지)과 60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상자가 예방접종 안전사항을 지켜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세한 위탁의료기관 안내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남구 ☎270-4004, 북구 ☎270-4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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