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오리동동 양재천 놀이터
시리도록 파란 하늘아래
양재천 여울 맑다 못해 무색으로 흐르고
제철 만난 청둥오리(Mallard) 여유작작 동동거린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겨울철새이자 텃새라서인지
'코비드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하라는
안내 방송을 알아 듣는지 거리두기 모범을 보인다
시간당 약 88.5km를 난다는 청둥오리가
정착한 걸 보면, 오리도 양채천 좋은 줄은 아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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