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020년 11월3일(화) 대한변호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회장 최우영)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찬희)는 업무협약을 통해 '파산 및 회생에 관한 학술적·실무적 교류'와 '파산 및 회생 전문가의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등과 같이 구체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다짐하였다.
이러한 협력의 첫번째 활동으로 2020 하반기 코로나19이후의 채무자회생법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 개최하기로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최우영 회장(법무법인 충정)은 "최고의 법률실무가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채무자회생법 분야에서의 실질적 연구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회장은 "학자와 실무가들이 협력하여 실무적·학문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많은 변호사들이 파산 및 회생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추게 될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는 학자와 실무들의 공동협력하여 채무자회생 및 파산분야에 관해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는 학술단체이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인 '회생법학'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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