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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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10.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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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선순환 시스템 구축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푸드플랜추진위원, 행정T/F,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회원, 급식관계자, 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지역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폐기등 종합적인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진제공:울진군)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울진군)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울진군 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지역 내 먹거리 생산과 소비현황, 푸드플랜 추진조직 구축방안, 그리고 부문별 세부 실천과제 수립, 먹거리 관련 투융자계획 등을 반영하였다.

박기영 미래농정과장은 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정방향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푸드플랜 통합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사업 등을 신청하여 울진군에서 필요한 먹거리와 관련된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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