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덕포1동 청년회(회장 송은수)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성자)와 함께 관내 우범지역 및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한 덕포 만들기”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였다.

덕포1동 청년회는 매주 목요일 덕포1동 구석구석을 순찰하면서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특히 행정복지센터 직원뿐 아니라 정성열 구의원과 신혜정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참석하여 보안등 등 지역 내 방범요소들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은수 청년회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을 지키고 가꾸어나갈 때 더 안전한 덕포1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덕포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