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단독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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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단독 상품 판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0.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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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 전점 트렉스타 밀리터리화 단독판매 행사 진행
트렉스타 ‘사파리 GTX’ 1천족 한정 판매
트렉스타 베스트셀러 ‘코브라 960 리미티드 에디션’ 특가 판매
(사진제공:트렉스타) 트렉스타 사파리 GTX, 코브라 960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제공:트렉스타) 트렉스타 사파리 GTX, 코브라 960 리미티드 에디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가 23일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영남 지역 전점에서 트렉스타 밀리터리화 단독 판매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영남 지역 전점에서 23일(금)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과 그동안 밀리터리 마니아층에서 명품군화로 소문이 났었던 주문제작으로 한달 가까이 소요되는 밀리터리화인 트렉스타 ‘사라피 GTX’를 연번이 각인된 1천족 한정 제품으로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렉스타 베스트셀러인 ‘코브라 960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도 23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트렉스타는 10년 전부터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이 신는 군화를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찰 외근화(활동화), 순찰 단화 및 우체국 집배원 신발과 전국 소방본부에 소방기동화까지 개발하여 보급한 이력이 있다.

또한 국가별 특성 맞춤 신발’, ‘차별화된 기술력’, ‘개발 및 생산 원 스톱 서비스’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인도군에 특수군화, 러시아에 군화 및 경찰화 부품 공급, 스웨덴 군화 수출 납품계약 등 해외 각국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상품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아웃도어의 본고장 노르웨이에 첫 의류 진출 성공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액세서리까지 수출하는 글로벌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최고의 상품과 가격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롯데백화점 단독상품을 공동 기획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렉스타는 주요 사업으로 등산화와 안전화,혁제 운동화,골프화,군화 등의 설계와 개발,생산을 한다.주요 제품으로 트렉스타 코브라(kobra),트렉스타 싱크(Sync),트렉스타 이퀴녹스(Equinox)가 있다. 1982년에 가죽 이외의 소재로 경등산화를 개발하였고, 1993년에 소프트 인라인 스케이트를 개발하였다. 1999년에는 대중 맞춤 신발 ‘디지털 신발’을 개발하였으며, 2005년에는 불규칙한 지면에서 균형을 맞춰 주는 신발 밑창 기술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을 개발하였다.같은 해에 측면에BOA DIAL[신 끈을 와이어로 대체하여 다이얼을 풀고 조임으로써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된 기술]을 이용한 코브라를 개발하였고,유리 섬유를 활용한,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 기술[ICE LOCK]을 개발하였다.또한2010년에는 인간 발의 굴곡 표준을 잡은 인체 공학 기술[nesTFIT]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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