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합동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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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합동 방역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0.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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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새마을단체 합동 방역 실시
(사진제공:북구) 새마을단체 합동 방역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좌종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이)가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만덕지역을 중심으로 10월 6일, 14일, 16일에 주민생활권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합동 방역단은 만덕2‧3동 일대 인근 요양병원을 집중 방역 소독했고, 지역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핸 상가 출입구, 보행로 등에도 구석 구석 소독하였다.

좌종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 우리 구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모두가 협력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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