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갑)는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 덕천1동 협의회(회장 윤종훈)가 덕천재건축 정비구역(덕천2구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구역은 현재 주민 이주가 완료되어 사실상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지역으로 모기 등 각종 해충이 집단 발생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지역이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재건축 정비구역 내 전반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유충이 서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집중 분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충을 제거했다.
윤종훈 새마을지도자 덕천1동 협의회장은 “방역 및 정비를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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