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후보,혁신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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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후보,혁신 비전 발표
  • 권상근 기자
  • 승인 2014.05.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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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후보가 30일 선거일을 5일 앞두고 부산시를 대개혁 수준으로 혁신하겠다는 내용의 시정 청사진을 발표했다.

첫째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으로 경제 기반을 경제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상상력을 동원해 도시의 체질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 후보는 아울러 개항 150주년을 맞는 2030년 세계인의 축제인 ‘부산엑스포 2030’을 개최할 수 있도록 유치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서 후보는 "도시경쟁력은 토대는 인재와 기술이고 21세기는 지식경제의 시대이며, 디지털 경제의 시대이며 임기중 4조원을 투입해 해양플랜트 정보통신 에너지 원자력의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기술혁신을 이뤄내, 부산을 좋은 기업과 좋은 일자리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 후보는 "부산은 관료적 발상이 지배해온 탓에 개발위주의 도시발전전략이 지배해왔고 동부산관광단지 표류, 해안가 주거지 난개발 등이 대표적이며 원도심과 낡은 공단을 창조적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시민 기업인 전문가 등의 상상력과 경험을 동원한다."는 의지이다.

서 후보는 "취임초기 일자리 시민안전 신공항 등 3대 과제를 충실히 추진해 시정에 대한 신뢰 축적하고 선거때마다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선거후에는 각종 이권과 공직 인사에 개입하는 부패세력 척결하여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신바람 나는 공직사회 구축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후보는 "국가체제를 부정하고, 정당정치를 부정하고, 인간적인 의리를 부정하고, 자신의 행적도 부정하는 세력을 등에 업은 후보"가 있지만 부산의 경제체질과 도시체질, 공직사회의 체질까지 확 바꾸려는 개혁세력과의 싸움으로 시민들은 도덕성과 전문성 그리고 미래비전이란 차원에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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