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일요일 아침 지하철 '객차안과 창밖'
아침 햇빛 반짝이는 풍성한 한강 위를
가로 지르는 서울 지하철
스쳐 지나가는 당산철교 아치 빔 너머
여의도 빌딩 군(群)은 우뚝하고
잘 관리 된 한강 양안을 하나로 잇는 다리와
이어진 삶의 터전이 광활하다.
객실 안이, 앉아 있기는 쾌적한데
텅빈 차안이 이건 아닌데 싶도록, 적막하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일요일 아침 지하철 '객차안과 창밖'
아침 햇빛 반짝이는 풍성한 한강 위를
가로 지르는 서울 지하철
스쳐 지나가는 당산철교 아치 빔 너머
여의도 빌딩 군(群)은 우뚝하고
잘 관리 된 한강 양안을 하나로 잇는 다리와
이어진 삶의 터전이 광활하다.
객실 안이, 앉아 있기는 쾌적한데
텅빈 차안이 이건 아닌데 싶도록, 적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