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의원, 추석 연휴 앞두고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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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추석 연휴 앞두고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9.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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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추석명절을 맞아 연제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거제시장, 거성시장, 거제4동시장, 영남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주말인 27일에는 연산시장, 연산3동 골목시장, 연미시장, 연동시장, 연천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28일 연일시장과 연산시장을 방문한데이어, 연휴 전날인 29일에는 연산9동 골목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연제구 내 전통시장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요청하였고,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보호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이자,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특위 위원이기도 한 이주환 의원은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3법을 발의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와 보호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이주환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크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또 체감 가능한 제도적 지원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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