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오거돈 논문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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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오거돈 논문 표절 의혹
  • 권상근 기자
  • 승인 2014.05.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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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오거돈 부산시장 무소속 후보 .
2014년 5월 29일(목) 오전 9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 단대, 대의원, 학과 대표,부산을 사랑하는 일반 학우들로 구성된 학생들이 부산을 이끌어 나갈 시장후보중에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으로 오거돈 후보,동아대학교에 논문표절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요지를 살펴보면 "논문표절에 대한 해명을 오거돈 후보가 직접 해달라,인용을 했다면 왜 오타까지 그대로 쓴 것인지 명확히 해명해 달라,인용을 하고도 참고문헌에 넣지 않은 이유,동아대학교에서는 박사학위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분명히 밝혀 달라."는 내용이다.

참가한 단체 내지 전현직 학생들은 동주대학교 서백두(전 총학생회장),한국해양대학교 김재호(전 총학생회장),신라대학교 김정현, 이재민(현 총학생회장),동의과학대학교 김상곤(현 총학생회장),부산예술대학교 김동현(현 총학생회장),동아대학교 이위철(현 예술대 회장),동서대학교 김태우(전 부학생회장),경성대학교 손일봉(전 자연대 회장),부산경상대학교 박상현(전 대의원 의장),동부산대학교 박지훈(전 부사관학과 회장),동명대학교 류동우(전 총학생회장),부산외국어대학교 정민호(전 총학생회장),대동대학교 배상형(전 총학생회장),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동천(전 총학생회장),부산여자대학교 강아영(전 부학생회장),경남정보대학교 최경수(전 총학생회장),부울경 대학교 연합 서무건(전 연합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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