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부실책임조사 등 업무수요를 감안하여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수요를 반영하여 작년에 이어 IT분야 인력을 4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통해 8월 18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그리고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여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부터 전문성 있는 인재 채용을 위하여 필기전형시 모든 채용직렬을 대상으로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재고자산·비유동자산·비유동부채에 대한 이해·재무제표 분석의 공통과목(회계관련 기초지식 평가, 객관식)을 신설하고,변호사, 회계사, CFA(lv3), 보험계리사,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는 필기전형시 가점 부여하고,최종합격자 선발시 필기점수와 2차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는 등 선발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인재 우대도 강화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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