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미래통합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선임’
상태바
김선교 의원, ‘미래통합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선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8.0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은 8월3일(월)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면서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 양평)을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김선교의원실)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김종인 당대표,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 양평)
(사진: 김선교의원실)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김종인 당대표,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 양평)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는 지방자치관련 당 활동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여론수렴 및 관련 정책개발을 맡고 있다. 그리고, 다가올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소속 지방자치 단체장과 지방 의원들의 활동 및 현안 사항들을 분석해 미래통합당의 선거대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위원장에 선임된 김선교 의원은 “세 번의 자치단체장을 역임하는 동안 쌓아 온 현장경험을 중앙당에서 인정해준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하며, “중앙집권화된 권한과 자원을 지방으로 분산해 개방되고 민주화된 사회를 만들고 풀뿌리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미래통합당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