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7월부터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열린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전년 상반기 대비 복지급여 신청자가 대폭 늘어난 점을 감안하여, 구직 및 실업급여 신청 등으로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복지정보 제공 등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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