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도서관,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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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도서관,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운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0.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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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석수도서관이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 e-메일로 만나는 지역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작가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글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는 안양 지역작가인 강영서(시인), 유애선(시인), 김선화(수필가), 장정욱(시인), 양윤덕(시인), 정용채(시인) 등 총 6명으로, 작가 1명이 참여자 5명의 글을 첨삭 지도하고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등을 이메일로 함께 나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윤숙 석수도서관장은 “안양시 지역 작가와 어린이가 함께 소통하는 과정을 통하여 안양의 지역 문화가 발전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yang.g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석수도서관 석수도서관,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 e-메일로 만나는 지역작가'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안양시)석수도서관 석수도서관,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 e-메일로 만나는 지역작가'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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