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테이블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창의가 넘치는 작은 가게 - (1)
골목길 작은 식당
거대 간판은 없고
붉고 흰 '아프리카 봉선화' 꽃
화분위에 올려진 나무판 하나가 전부~
식당은 이름하여 '파머스 테이블'
메뉴는 열무 얼가리에서 바지락 된장국 까지....,
분필 흑판을 보면,
메뉴도 그때 그때 정하나 봅니다.
꽃말,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를
되새겨 보면,
농부의(Farmer) 마음을 대변하나 봅니다.
* 방배 사이(42)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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