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리아트리스(Liatris)가 지키는

    양재천 풍경

    오가는 차량 분주히 움직이는 양재대로 

    밑으로 하얀 물결 여울저 흐르고

    한 낮, 벌 나비 모아

    꿀잔치 벌리는 리아트리스(Liatris)

    모양새를 보면,  꽃말, '고결'[高潔]이

    흔들 흔들 자리 지킴을 보면,

    '고집쟁이'라는 꽃말도 어울리는 듯 하고

    Blazing Star라는 별칭도 수긍이 가는 자태(姿態).....,

남기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