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학대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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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학대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5.20 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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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사진전이 열리는 개소식 현장에  김명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과 직원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양기관 직원들이 사진촬영에 임하였다.
5월19일(월)부터 5월23일(금)까지 서울시청 1층에서 (재)천주교 예수의까리따스 수녀회가 위탁경영하는 서울특별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종숙),참누리 재단이 위탁경영하는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민진홍)이 "어르신 학대 우리 모두의 문제"에 대한 사진전을 한다.

노인학대유형은 신체적 학대,정서적 학대,성적 학대,경제적 학대,방임,자기방임,유기등이 있으며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는 의료인,노인복지시설 종사자,장애관련종사자,사회복지전담공무원,사회복지관종사자,건강가정지원센터종사자,119 그급대원,가정폭력관련 종사자 등이 있다.

노인학대 사례 진행 과정은 경찰서,119 위기가정SOS(기관)가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사례를 접수하면 학대 사례를 분류하여 응급,비응급,잠재사례(지속적 모니터링),일반사례(에방 및 홍보)로 나누어 일시보호 또는 서비스제공(직업적서비스,지역사회연결)의 평가를 거쳐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종숙 남부관장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민진홍 북부관장

노인학대 7대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1.누구도 노인을 학대할 수 없음을 확실히 압니다.

2.가능한 건강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3.자기소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합니다.

4.여가 및 사회활동을 지속합니다.

5.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6.가족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합니다.

7.어떤 상황에도 자신을 사랑합니다.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 1577-1389

(자료출처: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 남부,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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