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6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익금 행복키움 추진단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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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6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익금 행복키움 추진단에 후원
  • 윤여택 기자
  • 승인 2020.07.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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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후원금 전달식
(사진제공: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후원금 전달식

[아산=글로벌뉴스통신]아산시 온양 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최순자)는 지난 7일 「사랑의 감자캐기」 판매 수익금 전액(160만 원)을 온양 6동 행복키움 추진단(동장 이경선, 단장 이범영)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후원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 6월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감자 150여 상자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철우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정성 들여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을 우리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경선 동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 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밑반찬 나눔,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숨은 자원 찾기 운동, 도시녹화운동, 경로당 방역소독 등 다양한 활동 전개를 통해 살기 좋은 온양 6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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