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 ‘다대포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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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소방서, ‘다대포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활동 시작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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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소방)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사진제공:부산소방)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신현수)는 6일 본서 2층 강당 및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에 들어가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시민들이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답답함을 해소하려고 여름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수상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하는 만큼,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안전사고예방 및 해변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현수 사하소방서장은 “여러 언론에서 해수욕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해수욕장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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