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동삼3동은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 「유아 인형극 교실」을 개강했다.
영도구 까치배움터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7월 중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하근화 동삼3동장은 “역할극 놀이 및 인형극 감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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