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정례조례 통해 ‘미래 비전’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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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정례조례 통해 ‘미래 비전’ 공유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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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성과 돌아보고 향후 미래비전 공유 위한 정례조례 개최
소통과 공감의 행정 넘어 주민의 삶과 일상에 감동이 되는 구정 펼칠 것
(사진제공:북구) 정례조례 통해 미래 비전 공유해
(사진제공:북구) 정례조례 통해 미래 비전 공유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일 문화빙상센터 강당에서 민선7기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북구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례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좌석 간 간격 확보 및 참석 대상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Restart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감염병 사태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다가올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이 마련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일상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북구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그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지역 주민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난 2년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행정을 혁신하고 현장 중심의 눈높이 구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 주민의 일상에 감동이 되고 매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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