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문섭)는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열)가 지난 27일부터 관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웃음 찰칵! 행복사진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웃음 찰칵! 행복사진관』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갖기 힘든 저소득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중 진행한다.
이번 촬영은 관내 주원교회 사진봉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화명동 대천천 인근 야외에서 이루어졌으며, 촬영한 사진은 앨범으로 만들어져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열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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