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토) 일부 당직을 개편하면서 이번 6.4지방선거 군포시장에 출마하는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를 정책위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5월 8일 전병헌 원내대표 후임으로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데 이어 후임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정책위부의장)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노동자 출신으로 민선 2,3기와 민선 5기 군포시장을 역임했고, 이번에 민선 4기 군포시장으로 당선 될 경우 노동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4선 단체장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5월 19일(월)오후 4시 군포시 광장동 80(신원빌딩 12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전화 031) 391 - 8811
김윤주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전, 현직 국회의원과 이용득 최고위원, 정동영 전 의장,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김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한국노총 중부지역지부 한성수 의장 한국노총 등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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