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새정연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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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새정연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4.05.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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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가 5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토) 일부 당직을 개편하면서 이번 6.4지방선거 군포시장에 출마하는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를 정책위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5월 8일 전병헌 원내대표 후임으로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데 이어 후임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정책위부의장)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노동자 출신으로 민선 2,3기와 민선 5기 군포시장을 역임했고, 이번에 민선 4기 군포시장으로 당선 될 경우 노동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4선 단체장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5월 19일(월)오후 4시 군포시 광장동 80(신원빌딩 12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전화 031) 391 - 8811

김윤주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전, 현직 국회의원과 이용득 최고위원, 정동영 전 의장,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김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한국노총 중부지역지부 한성수 의장 한국노총 등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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