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 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숭태 의원이, 부의장에 이영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7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최숭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되었고,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영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되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숭태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