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당은 막가는 1당 독재", 의총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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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은 막가는 1당 독재", 의총에서 밝혀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6.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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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미통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1당 독재 권력 행태를 비난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미통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1당 독재 권력 행태를 비난 하였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의원 총회에서 민주당은 슈퍼갑질로 국회를 전부 독식하고, 하고 싶은 대로하는 체제를 갖추고, 개원 협상 결렬의 책임을 미통당에 돌리고 파렴치하게도 지도부 이간질까지 시도하고 있다. 고 하였으며,

국회 운영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에 따라서 법사위원장을 제1야당이 맡아서 국회가 소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그것을 민주당이 탈취해간 뒤에 마치 시혜적으로 상임위를 나눠주듯 하는 것을 미통당이 거부했고, 그것을 3선 중진의원들이  그 기득권을 포기해서 한 것인데도 어딘가 발이 저린지, 책임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 대표는, 우리나라가 모르는 사이에 마침내 1당 독재 국가가 됐다. 대통령 권력, 언론 권력, 검찰 권력, 사법부 권력, 지방 권력, 드디어 국회 권력까지 몽땅 민주당 1당이 독차지 했다. 민주당의 슈퍼갑질이 21대 들어와서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일하는 국회를 하겠다고 강조하지만, 실상은 민주당이 하고 싶은 대로 막가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라고 포장하고 있다.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추경 35조를 재원 대책도 없으면서 알바 예산으로 날리고, 자신들의 경제실정을 예산으로 우리 자식들의 돈을 빼앗아서 때우는데 3일간 심사하고 하겠다고 했다.

주 대표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에도 종전선언을 하자는 등 판문점 회담을 비준하자는 등 하는 민주당이다. 이런 일을 모두 민주당 맘대로 하는 것을 놓고 일하는 국회라고 호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는 민주당 의원총회장이 됐고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으로 바뀌었고. 나라 곳곳이 무너지고 헌정 곳곳이 파괴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과연 국민들께서 이점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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