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숙 부산시의원, 제28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상태바
이성숙 부산시의원, 제28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6.30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재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보호종합센터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촉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이성숙 의원(복지환경위, 사하2)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이성숙 의원(복지환경위, 사하2)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이성숙 의원(복지환경위, 사하2)은 29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빅데이터기반 위기아동예측 및 등록관리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운영과정에서 학대피해위험아동에 대한 가족방문이 아닌 부모와 분리된 아동학대 직접확인으로 아동학대가 음폐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위기아동 등록에도 불구하고 흉폭한 아동학대를 겪고, 탈출한 창녕아동학대사건을 계기로, 위기아동예측시스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개편이 예정된 아동학대관리체계에서 구군과 민간기관 및 관련기관 등에 대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20년 10월부터 구군전문공무원에 의한 아동학대 조사등 아동학대 관리체계의 공공성 강화가 추진되고 있어, 안정적 추진을 위해 시산하 아동종합보호센터의 컨트롤타워 기능강화 및 공무원 중 아동학대 전문관제도 운영, 장기 배속등을 통한 아동학대관련 인력 전문성 확보등 부산시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