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대중 재단)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 (사진제공:김대중 재단)1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봉하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봉하마을의 변화상을 설명하는 권양숙 여사. |
이희호 이사장은 참배 뒤 묘역 입구에 준비된 방명록에 “6·15, 10·4 통일의 시작입니다. 이희호”라고 적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9년 노 대통령 서거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쓴 ‘내 몸의 절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다’ 글귀가 새겨진 박석 앞에서 잠시 상념에 잠기기도 했다.
▲ (사진제공:김대중 재단)1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다. |
이희호 이사장이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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