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원내대표, 3차 추경처리 시급..일자리 지키고, 새로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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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3차 추경처리 시급..일자리 지키고, 새로 생겨!
  • 이영득 기자
  • 승인 2020.06.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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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적 경영난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58만 명이 일자리 지켜..
- 180만 원 수준의 월급을 받는 55만 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김태년 원내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김태년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3일(화)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3차 추경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에 맞서기 위한 특수 추경이다. 3차 추경이 통과돼야 일시적 경영난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58만 명이 일자리를 지키게 되고, 180만 원 수준의 월급을 받는 55만 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다. 3차 추경이 통과돼야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중견기업의 융자보증자금 40조 원을 긴급 지원할 수 있다. 금융지원은 적기에 집행하는 것이 생명이다. 파산한 뒤에 지원해봤자 사후약방문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3차 추경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3차 추경안이 지체될수록 국민의 고통만 더 커진다. 3차 추경의 심사 지연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3차 추경안의 6월 국회 통과는 우리 국민의 지상 명령이다."라고 말하며 미래통합당에 오늘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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