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제258차 최고위원회의가 19일(금)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이 있다면 단호하게 응징하고 대응할 것이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북측의 도발 구실이 되지 않도록 대북전단문제를 확고히 해결하여 국민의 안전보장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절제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한반도 평화와 신뢰의 남북협력은 상호존중의 대화 외에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가 없다. 북측의 이성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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