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제대로 일하는 국회 모습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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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제대로 일하는 국회 모습 보이겠다...!"
  • 이영득 기자
  • 승인 2020.06.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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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김태년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김태년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6일(화)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21대 일하는 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어제 법사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21대 국회의 대장정이 어렵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6개 상임위 가동으로는 시급한 코로나 위기대응에 턱없이 부족하다. 금주 안으로 18개 전 상임위에 대한 원구성을 마치고 추경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법사위원장 선출로 과거의 식물국회로 돌아가는 다리는 영원히 끊어졌다. 변화는 세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총선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세상은 분명 과거와 달라졌다. 미래통합당은 달라진 뉴노멀을 직시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21대 일하는 국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 미래통합당이 일하는 국회에 헌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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