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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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
  • 이영득 기자
  • 승인 2020.06.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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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의원 “사법부와 검찰 개혁 완수하고,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혁신할 것”
- 지난날 법사위 발목잡기, 막말, 고성 난무했던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
-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혁신할 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20년 6월 15일(월)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4선)이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호중 의원은 경기도 구리시에 지역구를 둔 4선 의원으로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맡아온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중진의원이자 국회 대표 정책통이다.

윤호중 의원은 법제사법위원장 선출인사를 통해 “사법부와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한 뒤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어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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