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의원, 국회 산자위 선정돼
상태바
이규민 의원, 국회 산자위 선정돼
  • 이영득 기자
  • 승인 2020.06.16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형뉴딜 서민의 삶 지탱하도록 살필 것”
(사진제공:의원실)이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사진제공:의원실)이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최종 배정됐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기획재정위·외교통일위·국방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보건복지위 6개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중 이규민 의원이 배정된 산자위는 소관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3개의 정부기관이 있고, 공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아울러 20개의 준정부기관과 19개의 기타 공공기관까지 산자위 소관기관이어서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는 상임위로 볼 수 있다.

이날 산자위 위원장직에는 이학영 의원이 선임됐으며 송갑석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산자위원은 총 30명이다. 이규민 의원은 산자위 배정과 관련해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가중되는 이 시점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공기업을 비롯한 정부기관이 공익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아울러 문재인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들이 산업 전반에 제대로 기능해 서민의 삶을 지탱하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