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동주최 재정 관련 토론회 열려
- 기획재정부2차관 및 국회예산정책처장 참석 및 현장축사 예정
- 윤호중 의원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정지출 확대 방안 논의될 것”밝혀
- 기획재정부2차관 및 국회예산정책처장 참석 및 현장축사 예정
- 윤호중 의원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정지출 확대 방안 논의될 것”밝혀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20년 6월 15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제위기 대응 재정지출확대와 재정건전성 토론회’가 열린다.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4선)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요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재정지출 확대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표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인 김유찬 원장이 직접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와 재정건전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책토론회 주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이 직접 참석해서 현장 축사를 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으로는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강병구 인하대 교수가 참석한다. 토론자로는 기획재정부와 학계, 재계, 언론계 인사가 참석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재정학회), 나주범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 우석진 (명지대 교수), 이창곤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논설위원), 임 진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윤호중의원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하고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정지출 확대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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