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내 최초 언택트 셀프 구강 검진 서비스앱이 주목받고 있는 ㈜큐티티의 ‘이아포’앱 서비스는 치과 방문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구강 촬영으로 인공지능(AI)이 치아 및 치주 질환을 분석해내는 구강관리 플랫폼이다.
9일은 국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념하기 위한 구강보건의 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치과 방문율이 낮아지면서 치아, 치주 질환이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국민 구강 관리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코로나시대 비대면을 선호하는 일상에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셀카처럼 입 속을 촬영하면 구강질환에 대한 검사결과와 함께 그 위험도를 점수화하여 알려주고 치과 방문을 권하거나 구강관리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치과 찾기와 치과 예약을 통해 치과 치료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치과 방문 후 처방전을 등록하면 복약 관리를 지원, 실시간 상담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유치관리 및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식습관 기록을 통한 치아우식유발지수를 분석해주고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치카푸송, 충치송, 군것질송, 오그리송 등의 양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