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꿈꾸는 大路'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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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꿈꾸는 大路'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5.14 0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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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닮고 싶은 5인의 멘토가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토크 콘서트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www.kbstar.com)은 13일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그레이프바인과 함께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하는 5개 분야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의‘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준비된 「꿈꾸는 대로」는 13일 방송PD 김진만을 시작으로 야구감독 김성근,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사진작가 조선희, 건축가 김원철 등 분야별 대한민국 대표 멘토가 6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2천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진로, 직업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즌 2의 첫 무대는 방송, 미디어 분야의 대표 주자이며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등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열었다. 김진만PD는 4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방송국 입사 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남극과 아마존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깨달은 주옥 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이건호 은행장은 청소년들에게 “실수하고 넘어진 경험들이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며“역경과 고난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평소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양(17.고등학생)은 “PD라는 직업에 대해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400명의 대학생 경제 금융 봉사단 운영, 영업점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직업 체험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교육 활성화 및 창의적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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