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고분양가 논란"에 되팔기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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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고분양가 논란"에 되팔기 어려울듯.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5.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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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검암 로열파크푸르지오 홍보물)
(사진:검암 로열파크푸르지오 홍보물)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 검암에 곧 분양 예정 단지인 검암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가 27일(수), 분양가를 공개하면서 김포 및 인천 검단 청약 대기자들에게 고분양가 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서구 검암에 디케이(DK)도시개발. 디케이아시아가 검암 로열파크푸르지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기에 앞서, 27일 발표한 분양가는. 국토부에서 발표한“전매 6개월의 허용기간이 마지막 기회라고 분양업체에서 홍보 하지만 기분양자가 과연 되 팔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 고 부동산에 관심있는 청약수요자들의 의견들이다.

가까운 청라지구에 2013년에 입주 아파트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최근 1년 이내에 매매가 활발하지 않는 몇 개 단지에 한해 소량 거래로 매매가는 7억원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 되지만 거래량이 뒤받침 되는 다수의 거래가 있어야 하는데 의문을 지울수 없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카페나 SNS에서, 또는 검단 신도시, 김포 고촌에 분양가 1300만원 전후로 분양 받았다는 실입주자들이나 투자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검암 로열파크푸르지오의 중도금 후불제, 고가 옵션 등 계산하면 기준층 1700(만원/평당)으로, 현장 상황으로 볼 때 고가분양으로 판단 할 수 있다며 , 서울과 근접한 김포 고촌, 검단 신도시는 주위 환경으로 볼때 본인들이 분양받은 아파트가 큰 폭으로 상승할거라 믿는 견해가 오가고 있다.

다만 검암 로열파크푸르지오에 실입주자나, 되 팔기위해 청약하는 가수요자 본인들이 잘 판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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